유진 측 “걸그룹 도박 연예인 NO, 루머에 강경대응 예정”

유진 측 “걸그룹 도박 연예인 NO, 루머에 강경대응 예정”

유진 측 “걸그룹 도박 연예인 NO, 루머에 강경대응 예정”

기사승인 2018-08-03 10:17:38

가수 겸 배우 유진이 걸그룹 도박 연예인으로 지목되자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쿠키뉴스에 “유진은 ‘걸그룹 도박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질시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경향신문은 1990년대 데뷔한 걸그룹 출신의 외국국적 연예인 A씨가 약 6억 원대 도박자금을 갚지 않아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일부 누리꾼이 A씨로 유진을 지목했고 소속사는 이에 즉각 부인한 것.

현재 유진은 둘째를 임신 중으로 다음달 출산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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