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매치, 코스타리카전 고양·칠레전 부산서 치른다

9월 A매치, 코스타리카전 고양·칠레전 부산서 치른다

9월 A매치, 코스타리카전 고양·칠레전 부산서 치른다

기사승인 2018-08-06 09:41:32

9월 성인 축구대표팀 A매치 장소가 확정됐다. 7일 코스타리카전은 고양종합운동에서, 11일 칠레전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는 6일 미디어 메시지를 통해 9월 2차례 평가전 일정을 알렸다. 

먼저 7일 코스타리카전은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A매치 열린 건 2014년 9월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 이후 4년 만이다. 중계는 SBS에서 맡는다.

4일 뒤 칠레전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오후 8시 열린다. 2004년 12월 19일 독일과의 친선경기 이후 14년 만의 부산아시아드 A매치 경기다. 중계는 KBS2에서 송출한다.

이번 A매치는 신임감독이 이끄는 첫 경기인만큼 세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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