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다우니, 새로운 섬유유연제 보타니스 출시

P&G 다우니, 새로운 섬유유연제 보타니스 출시

기사승인 2018-08-06 10:28:52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 “보타니스(Botanis)”를 8월 1일 출시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P&G 전문 조향사가 휴식과 안정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엄선해 완성했다. 

다우니 보타니스는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1/3만 사용해도 풍부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오래도록 경험할 수 있다.

다우니 보타니스는 다우니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향기가 특징이며 다우니 보타니스 코튼 퓨어 러브(Downy Botanis Cotton Pure Love)', '다우니 보타니스 오션 코랄 퓨어 러브(Downy Botanis Ocean Coral Pure Love)' 2종으로 구성된다. 

다우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다우니 보타니스 라이프스타일 콘서트(Downy Botanis Lifestyle Concert)'를 개최한다. 칼럼니스트 신동헌이 행사 진행을 맡고 패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향 브랜드 “수향” 대표 김수향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다우니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다우니 보타니스는 다우니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향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우니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섬유유연제 시장의 선두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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