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 “보타니스(Botanis)”를 8월 1일 출시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P&G 전문 조향사가 휴식과 안정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엄선해 완성했다.
다우니 보타니스는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1/3만 사용해도 풍부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오래도록 경험할 수 있다.
다우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다우니 보타니스 라이프스타일 콘서트(Downy Botanis Lifestyle Concert)'를 개최한다. 칼럼니스트 신동헌이 행사 진행을 맡고 패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향 브랜드 “수향” 대표 김수향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다우니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다우니 보타니스는 다우니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향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우니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섬유유연제 시장의 선두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