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
사천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운영’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사천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운영’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기사승인 2018-08-06 18:37:36 업데이트 2018-08-06 18:37:38

사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8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새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천문화재단은 1차 공모 사업 시 사용된 사천 미술놀이터 작은미술관이란 명칭을 2차 사업부터는 사천미술관으로 변경 사용한다. 

재단은 지난 1차 사업에서 사천미술관을 누구나 놀이터처럼 쉽게 찾고, 미술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운영했으며, 2차 사업은 교육과 휴식, 놀이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사업에 이어 미술관에서 휴식하며 문화예술 관련 서적을 읽을 수 있는 공간마련과 사천미술관을 찾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만큼 미술놀이터로서의 체험실을 강화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사천=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을 말한다. 이는 2019년 3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은행 부실채권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