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전화번호부의 남편 이름은 '여보야'… 달콤한 결혼생활

성유리, 전화번호부의 남편 이름은 '여보야'… 달콤한 결혼생활

기사승인 2018-08-28 13:08:47

 ‘야간개장’ 배우 성유리가 남편과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FunE ‘당신에게 유리한 밤 -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 출연한 성유리는 자신이 그림을 직접 그리고 팔기도 하는 생활을 공개했다. 또 성유리는 자신의 남편에게 전화하며 '여보야'라고 저장해놓은 의외의 면모도 선보였다.

성유리와 그의 남편은 장난을 치다가 전화를 끊으며 “내일봐 안녕”이라고 말하며 애정 가득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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