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소상공인을 웃게하는 빅데이터 시스템’ 시연

파리바게뜨, ‘소상공인을 웃게하는 빅데이터 시스템’ 시연

기사승인 2018-08-31 18:44:13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가 ‘소상공인을 웃게 하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공개했다.

31일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이날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정부가 개최한 ‘대한민국이 바뀐다, 데이터경제 활성화 규제혁신 현장방문’행사에서 공개된 시스템은 소비자 구매이력데이터를 통하 점포 C고객관계관리와 적정 주문량 제안 시스템이다.

‘소비자 구매이력 데이터를 통한 점포 CRM’은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구매이력과 이에 적합한 응대 문구가 포스(POS)를 통해 출력된다.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매의사가 높은 제품’의 쿠폰을 발송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관계관리를 위한 과학적 접근과 분석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익 증대와 가맹점주의 수익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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