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행복의 나라 메뉴’에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한다.
3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바삭한 파이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 차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단 1000원이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메뉴는 좋은 품질의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메뉴를 제공한다는 맥도날드의 철학을 반영해 출시된 고정 메뉴 플랫폼이다.
불고기 버거, 치즈버거, 상하이 치킨 스낵랩과 같은 인기 메뉴는 물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소시지 맥머핀, 핫케익,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애플파이, 100% RFA 친환경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등 1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가 포함돼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콘파이는 한 손으로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디저트로 단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만큼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