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홍삼담은 칡’, ‘홍삼담은 익모초쑥’을 출시했다.
5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에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설탕·색소·합성향료를 넣지 않았으며 파우치로 포장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홍삼담은 칡’은 칡추출액에 홍삼농축액을 더했으며 국내산 칡을 사용해 칡 고유의 쌉싸름한 첫 맛과 달큰한 뒷 맛을 느낄 수 있다.
‘홍삼담은 익모초쑥’은 남해약쑥 및 익모초농축액에 홍삼농축액을 더했으며 대추, 생강으로 쑥의 쌉싸름한 맛과 익모초의 쓴 맛을 줄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엄선하여 고른 국내산 자연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홍삼담은 시리즈 제품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