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양평예술제, 7일부터 양평역 앞에서 열린다

제2회 양평예술제, 7일부터 양평역 앞에서 열린다

기사승인 2018-09-05 11:50:31

'2018 2회 양평예술제'가 7~9일 양평역 앞 와글와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양평군 주최, 한국예총 양평군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예술인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만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트롯 가수 현철과 60·70년대 대표곡으로 유명한 대머리 총각 가수 김상희 등 유명가수 초청공연도 열린다.

7일에는 예술제를 알리는 풍물길놀이와 대중음악공연, 개막식과 7080밴드, 드라마탱고, 대중음악 공연, 8일에는 어린이뮤지컬, 대중음악, 힙합, 뮤지컬 갈라쇼가 공연된다.

9일에는 스토리 마술쇼, 퓨전타악 퍼포먼스, 걸그룹 공연이 진행된다.

8일과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캐리커쳐, 타투, 흑백사진관, 가죽열쇠고리 만들기, 서각작품 전시 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양평=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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