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경북지역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반면 낮에는 30도 가까이 오르는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를 나타내겠다.
대구기상지청은 “6일은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지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7~2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영천·군위 안동 28도, 청도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의 높이로 일겠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