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반려견 전용 프리미엄 간식 ‘아이펫 밀크저키’ 2종을 출시했다.

6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유당을 분해해 소화 흡수가 용이한 반려동물 전용우유 ‘아이펫밀크’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고기(오리&연어)를 혼합해 만든 간식이다.

또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을 사용하지 않은 ‘그레인 프리(Grain Free)’ 제품으로 소화장애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GMO원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은 ‘3無’로 건강한 원료만을 사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재료만을 사용했다는 자부심이 있는 만큼 전국의 수많은 반려인과 반려견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