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추석을 맞이해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10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이번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등 3종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세트는 450㎖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2잔으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는 450㎖ 위스키 1병에 힙플라스크 1개, 언더락잔 1잔으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명절을 맞아 특별 제작된 하드케이스에 450㎖ 위스키 1병이 들어가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골든블루 사피루스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4만4800원,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성품을 추가하여 실속과 품격을 담은 위스키 명절세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는 ’골든블루’는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최고의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