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18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0일 하림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하림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친환경 닭고기 세트 △양념육 세트 △홈메이드 세트 △삼계탕 세트 △수비드 닭가슴살 세트 등이다.
양념육 세트는 ‘춘천식 순살닭갈비’, ‘토종닭 매실숙성 순살닭갈비’, ‘안동식 순살찜닭’, ‘포장마차식 양념근위’, ‘포장마차식 뼈없는양념닭발’ 등으로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수비드 닭가슴살 세트는 ‘촉촉한 수비드 닭가슴살’과 ‘더 건강한 가슴살 훈제’ 19봉으로 가격은 3만6000원이다.
‘하림 삼계탕 세트’는 하림 신선 삼계탕 3봉으로 2만8000원, 닭가슴살, 북채, 봉 등으로 구성된 알뜰 기획 세트는 2만8000원이다.
소포장된 ‘마늘훈제치킨’ ‘더건강한 자숙안심’으로 구성된 하림 슬림 훈제세트는 2만5500원이다.
이밖에 홈메이드 치킨이 포함된 ‘간편한 홈메이드 세트’ 3만9600원, ‘토종닭 훈제세트’ 4만5000원, ‘토종닭 볶음탕 세트’ 3만4900원 등도 있다.
하림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좀 더 실속 있고 활용도 높은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