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연령별 맞춤 선물을 선보인다.
12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금강상품권’은 구두와 캐쥬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금액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중년 남성을 위한 캐주얼화로는 ‘클락스’ 비즈니스화가 있다. 클락스 캐주얼화는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 경량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최고급 가죽소재와 천연 염색기법으로 세련된 외형을 갖췄다.
여성용으로는 가을·겨울 등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금강제화 랜드로바 모카신’이 있다. 모카신은 스웨이드 자재를 적용해 어떤 스타일도 소화할 수 있다. 또 신발 내부에 쿠션감을 극대화해 컴포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30 여성들을 위한 트렌디한 펌프스 라인도 있다. 금강제화 여성화 브랜드인 ‘르느와르(RENORI)’는 가을 패션에 어울리는 키튼힐과 스웨이드 소재 디자인을 접목했다. 트렌치 코트, 맥 코트, 왁스 재킷 등 다양한 가을철 아우터에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한 고급화 제작 기법인 '볼로냐(BOLOGNA) 제법'으로 특수 제작해 가죽 제품이지만 착용 시 탁월한 신축성과 유연함도 겸비했다.
핸드백으로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인 ‘브루노말리(BRUNOMAGLI)' 핸드백이 있다. 소프트한 돌림 장식이 포인트인 신제품 엘리사(ELISA)는 이태리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해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이 밖에도 금강제화는 잔스포츠 백팩, 스카프 등 5만원대부터 10만원 초반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