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브랜드 방향성과 정체성 공유를 위한 점주 교육에 나선다.

13일 국수나무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점주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수나무는 정기적인 점주교육을 통해 들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본사의 정책,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가맹점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16일에는 서울, 대전, 창원 그리고 17일에는 서울, 광주, 대구 등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등 지역별로 나눠 최대한 많은 점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점주가 살아야 본사도 산다 라는 마인드로 점주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건강한 국수나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본사와 점주가 한데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 마련해 상생경영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