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추석을 맞아 동서양 명화, 캘리그라피 등 욕실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생활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3일 애경에 따르면 ‘캘리그라피 세트’는 신진 아티스트와 상생한 착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개인 작가가 직접 그린 수채화와 감사를 표현하는 캘리그라피를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애경을 상징하는 문구이자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문구인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했다.
‘컬러 에디션 1호’와 ‘컬러 에디션 2호’는 주황색, 연두색, 보라색, 파란색 등 색상 그 자체를 담은 깔끔한 디자인의 선물세트이다.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하며 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구성으로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오방색 세트’는 음양오행 원리의 한국 전통 색체인 오방색을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의 오방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에 적용했다. 오방색 세트는 샴푸, 트리트먼트, 비누 등으로 구성됐다.
‘실속 명작 2호’는 샴푸 5개로 구성된 세트로 팝 아티스트 작가 찰스장의 대표 캐릭터인 ‘해피하트’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해피하트는 웃고 있는 하트 모양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긍정과 행복 에너지를 전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는 기존 선물세트와 달리 제품명 그대로 투명한 용기에 전성분과 함량을 표기했다. 특히 전 구성품에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모란·국화 등 꽃 그림을 담은 제품으로 조선의 화가 애춘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은 선물세트다.
‘감사 I-2호’, ‘나눔 1호’, ‘나눔 5호’는 일상생활에서 생필품으로 사용되는 샴푸, 린스, 치약, 비누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000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 나눔 선물세트는 2종으로 ‘나눔 1호’는 생필품이 필요한 노인 가정이나 자취하는 대학생 등에게 선물하기 좋으며 구성품이 다양한 ‘나눔 5호’는 4인 이상 가정에 선물하기 적합하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