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A매치 평가전이 서울과 천안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미디어 메시지를 통해 10월 A매치 우루과이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 파나마전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9월 열린 파울루 벤투 감독 데뷔전에서 대표팀은 1승 1무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벤투호는 90분 내내 끊임없이 뛰는 ‘강도 높은’ 축구를 구사하며 축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 강호 코스타리카와 칠레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우루과이전은 10월 12일 오후 8시, 파나마전은 16일 오후 8시 진행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