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에 참가한 이정훈(롯데호텔 도림) 셰프의 출품작이 공개됐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홍콩 중화주예학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여경래 셰프가 심사위원단 자격으로 초청됐다.
선수로는 이정훈 셰프를 비롯해 안병훈(조선호텔 홍연), 정덕수(그랜드엠베서더호텔 홍보각) 셰프가 선수로 참가했다.
경기 방식은 90분 내에 소고기·돼지고기·새우·닭고기 등 4개 주재료 중 무작위로 한가지를 선택하고 부재료와 이금기 소스·조미제품 등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면 된다.
홍콩=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