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친애하는 판사님께’ 종영 소감… “용기내서 도전, 성장했다”

윤시윤, ‘친애하는 판사님께’ 종영 소감… “용기내서 도전, 성장했다”

기사승인 2018-09-21 09:57:00


배우 윤시윤이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마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시윤은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윤시윤은 “부족했지만 항상 사랑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늘 최고라고 말해준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 편파적인 사랑 때문에 용기를 내서 도전할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다음 작품에서 볼 때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또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고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며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다.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시윤은 차기작을 영화로 검토 중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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