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맞이해 ‘국경 없는 다문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CJ프레시웨이와 서울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주원)가 함께 마련했다.
행사에는 대만, 베트남 등 5개국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16명과 CJ프레시웨이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CJ프레시웨이 김혜경 쉐프의 시연에 따라 추석 명절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빚고 수삼대추청을 직접 담그며 한가위의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CJ프레시웨이 김혜경 쉐프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만든 명절 음식으로 가족들과 정겨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