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2년 반 만에 드라마 복귀… 첫 방송 떨면서 볼 것”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2년 반 만에 드라마 복귀… 첫 방송 떨면서 볼 것”

기사승인 2018-09-27 15:00:24


배우 소지섭이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성암로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소지섭은 “2년 반 만에 드라마”라며 “저도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첫 방송도 떨면서 볼 것 같다”는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시는 분들이 즐겁고 나도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덧붙였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소지섭)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정인선)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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