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팬’, 11월 24일 첫 방송 확정…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SBS ‘더 팬’, 11월 24일 첫 방송 확정…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기사승인 2018-10-19 16:53:52


SBS 새 예능 ‘더 팬’(THE FAN)이 11월 24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었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국민들이 루키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의 음악 예능이다.

‘더 팬’에는 ’팬 마스터‘로 작곡가 유희열, 가수 보아, 방송인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한다. 이들은 예비스타들의 당락을 결정하는 역할 대신 매력과 스타성을 발굴해내고, 국민들의 팬심을 읽어내는 역할로 함께한다.

최근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더 팬’은 오는 20일 첫 티저 예고를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세계적인 포맷 프로덕션 프랑스 ‘바니제이 인터내셔널’과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 ‘더 팬’은 SBS ‘K팝스타’ 박성훈 PD와 SBS ‘판타스틱 듀오’ 김영욱 PD가 기획·연출을 맡는다. 다음달 24일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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