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신지수 "다이어트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다" 몸무게 인증, 육아 소통…"악플에 상처받지 말길"

[쿠키영상] 신지수 "다이어트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다" 몸무게 인증, 육아 소통…"악플에 상처받지 말길"

기사승인 2018-10-22 11:19:06

배우 신지수가 몸무게를 인증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지수는 SNS에 "2년 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 하겠지 63키로 아님 주의"라며 체중계에 39kg이 찍힌 사진을 올렸는데요.


일부 누리꾼이 "저체중이다, 다이어트 자랑이다"라고 하자 다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신지수는 "평소 몸무게는 37-8킬로그램이다. 키도 작다 153.5"라며 "다이어트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다."라고 적었는데요.

"아이는 탄생 이후 제가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제 품에서 제 팔에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다.
자랑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육아 소통한다"라며 육아의 고충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ba****
애 키우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고 ...키워본 사람들은 이해할 거에요.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su****
아닌 척 하지만 저체중을 자랑인 양 올리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혹시나 청소년들 따라 한다고 성장기에 무조건 안 먹고서 저 몸무게에 혈안 될까 봐 걱정이다

lo****
연예인이 자기만족 또는 팬과의 소통이 좋아서 하는 건데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기사만 떴다 하면 관종이라느니 이런걸 왜 올리냐느니 욕하기 바쁨

eu****
힘내세요 이상한 오지라퍼들 신경 쓰지 마세요


지난해 11월 네 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 신지수는 지난 5월 득녀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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