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간질환 한약 융복합활용 연구센터가 한의학 연구 및 학술 교류를 통해 상호 상승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다나은 한방병원, 청신한약방과 지난 6일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금정의 제조 및 연구시료 제공 △자금정의 간보호 효과 연구 △자금정의 약물의존성 억제 연구 △자금정의 임상활용 및 임상 결과 제공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찬 센터장은 “이번 공동연구는 방약합편 해독문의 첫 번째 방제인 자금정의 효능 개발 및 객관화 연구로 자금정의 임상적 활용 기반을 확보하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경산=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