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셀럽파이브가 오는 19일 신곡 '셔터'를 발표한다.
멤버 송은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셀럽파이브가 오는 19일 신곡 '셔터'를 발표한다"며 "데뷔곡보다 고난도의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셔터'는 셀럽파이브의 복고풍 콘셉트와 어울리는 디스코곡이다. 멤버 김신영이 작사에, 그룹 유브이 출신 가수 뮤지가 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앞서 셀럽파이브는 웹 예능 '판벌려 시즌2'를 통해 합숙소 생활, '셔터'의 제작 과정과 안무 연습 장면을 공개했다. '판벌려 시즌2'는 유튜브와 네이버TV의 비보티비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1월 모바일 방송국 비보티비(VIVO TV)의 웹 예능 '판벌려'를 통해 결성돼 데뷔곡 '셀럽파이브'로 활동했다. 지난 6일 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