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두 번째 개인 사진전 '세컨드 페노그라피' 개최

비투비 프니엘, 두 번째 개인 사진전 '세컨드 페노그라피' 개최

기사승인 2018-11-14 17:01:58

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두 번째 사진전을 연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4일 "프니엘이 오는 23일 두 번째 개인 사진전 '세컨트 페노그라피'(SECOND PENOGRAPH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 선정, 보정 작업, 오디오 가이드 제작 등 사진전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프니엘이 직접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프니엘이 직접 촬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될 작품에는 서울과 도쿄, 캘리포니아 등 도시의 풍경과 그 풍경을 배경으로 한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포토북 증정 이벤트, 선착순 무료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프니엘은 2012년 그룹 비투비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2017년 첫 개인 사진전 '페노그라피'(PENOGRAPHY)를 열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성수일로 갤러리 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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