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이하 서베키)'에서 관람객들로 전시장이 가득 메워져 있다. 서베키는 오늘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 육아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베키가 열리는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되어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