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신곡 '스케어드'로 컴백…크리스 브라운·저스틴 비버 작곡가와 협업

세븐, 신곡 '스케어드'로 컴백…크리스 브라운·저스틴 비버 작곡가와 협업

기사승인 2018-11-23 16:23:52

가수 세븐이 신곡 '스케어드'의 크레딧을 공개했다.

세븐은 2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오는 25일 발매될 새 디지털 싱글 '스케어드'(Scared)의 크레딧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크레딧에 따르면 세븐은 신곡 '스케어드'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했다. 타 아리스토크래츠, 타이온 티씨 맥 등 유명 뮤지션들이 작·편곡 작업을 함께했다.

타 아리스토크래츠는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노래 '로얄티'(Royalty)의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그룹 엑소, 동방신기 등과 작업했다. 타이온 티씨 맥은 저스틴 비버, 키샤 콜 등 유명 팝가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스케어드'는 미디엄템포의 R&B 곡으로 세븐이 미니앨범 '아이 엠 세븐'(I AM SE7EN)을 발매한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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