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첫방 시청률 1.7%… 호평에도 전작 ‘제3의 매력’보다 하락

'SKY 캐슬' 첫방 시청률 1.7%… 호평에도 전작 ‘제3의 매력’보다 하락

'SKY 캐슬' 첫방 시청률 1.7%… 호평에도 전작 ‘제3의 매력’보다 하락

기사승인 2018-11-24 10:13:37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첫 회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KY 캐슬' 1회는 시청률 1.72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제3의 매력' 마지막 회가 기록한 2.8%, '제3의 매력' 1회가 기록한 1.8%의 시청률보다 낮은 수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음에도 첫 회 주목도가 낮았던 것.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이다. 배우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윤세아 등이 출연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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