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패션 신제품] 마모트 ‘윈드컷(Wind-cut)’ 패딩 슈즈 출시 外

[의류·패션 신제품] 마모트 ‘윈드컷(Wind-cut)’ 패딩 슈즈 출시 外

기사승인 2018-12-07 16:17:55

◎블랙야크, 마모트 ‘윈드컷(Wind-cut)’ 패딩 슈즈 출시=블랙야크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역대급 한파로부터 발을 지켜줄 현명한 해결책으로 ‘윈드컷(Wind-Cut) 패딩 슈즈’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출시됐던 패딩 부츠보다 편하게 벗고 신을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슈즈다.

회사 측은 “윈드컷 패딩 슈즈는 방한성이 우수한 패딩 소재와 습기에 강한 신세틱 레더(Synthetic Leather)를 사용해 겨울철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칼바람의 유입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신발 안의 열기를 보호해줘 발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쿠션 기능과 충격 흡수에 최적화된 3D폼 인솔과 기존의 파일론(Phylon)보다 반발탄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EVA 파일론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했다. 신발의 밑창은 러버(Rubber)와 라이트 아웃솔이 사용됐고, 고밀도의 립스탑(Ripstop) 원단으로 찢어짐을 방지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윈드컷 패딩 슈즈는 신발 옆면에 빛이 반사되는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활동이나 스포츠 활동 시 빛을 반사에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안정성을 고려했다.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하며 블랙과 다크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팔콘 캠페인 ‘당당함이편한GIRL’ 런칭=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90년대의 감성을 담아 완성된 팔콘(FALCON) 스니커즈의 새로운 시즌 SS19 캠페인을 런칭한다.

캠페인을 통해 기존에 공개됐던 스니커즈와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어패럴 라인, 코이지(COEEZE) 컬렉션이 함께 공개됐다.

회사 측은 “새롭게 공개된 팔콘 스니커즈는 대범한 실루엣에 강렬하면서도 클래식한 컬러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19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쉬와 스웨이드, 누버크 소재를 활용했고, 미드솔에는 가벼운 무게를 제공하는 EVA 기술력이 적용됐다. 화려한 골드와 핑크가 어우러진 모델과 심플한 화이트를 바탕으로 강렬한 레드와 블루가 포인트로 들어간 모델 2종류로 출시돼Te.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활용해 구성된 새로운 어패럴 컬렉션 아디다스 코이지(adidasCOEEZE)는 스타일의 궁극적인 끝은 편안함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라인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자신만의 영역에서 당당하게 자기 삶을 살아가는 개성 뚜렷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번 팔콘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카일리 제너는 지난 팔콘 캠페인에 이어 다시 한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당당함을 다양하게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블랙핑크의 제니와 리사가 캠페인에 함께 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팔콘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해시태그 ‘#당당함이편한GIRL’ 을 사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을 커뮤니케이션 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힐크릭, 여성용 ‘롱다운&베스트 세트’ 출시=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보온성과 활동성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겨울철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완성해줄 여성용 ‘롱다운&베스트 세트’를 최근 출시했다.

회사 측은 “골프웨어로써 롱패딩은 겨울철 장시간 라운딩에도 걱정 없는 보온성과 스윙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활동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카나비 퀼팅 롱다운(1HCPAW8506)’은 슬림한 허리라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다운 점퍼다. 상체 앞면에 적용된 물결 무늬의 퀼팅은 단조로움을 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며,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한 폭스 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의 나일론 수입 소재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트로 여성스러운 허리 라인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볼레로 퍼 롱베스트(1HCVSW8703)’는 풍성한 후드 라쿤 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구스 다운 베스트다. 여러 벌의 이너를 레이어드 해도 입어도 팔을 움직이기 편하며, 여기에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스판 소재를 사용해 스윙에 지장을 주지 않는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르까프, 여성용 방안화 소니아 출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뛰어난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여성용 라이프스타일 방한화 ‘소니아’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신발 안 전체에 풍성한 퍼를 적용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윈터슈즈다. 초경량 폼을 사용해 활동 시 가볍고, 탄력이 좋은 파일론(Phylon) 소재를 사용했다.

회사 측은 “소니아는 패딩, 가죽, 고무 소재를 사용해 눈과 비에 강하며  앞코와 뒤축 부위에 가죽을 믹스해 내구성과 스타일을 강화했다. 발목 위까지 오는 미드 사이즈는 절개 패턴이 적용돼 신고 벗는데 매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혹한이나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유용한 종아리까지 감싸는 소니아 롱 사이즈도 선보였다. 전면 롱 지퍼로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종아리까지 퍼가 적용되고 가장자리에 퍼 트리밍이 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풍성한 퍼로 보온성은 유지하면서 실용성을 높인 슬립온 스타일 방한화 여성용 다린, 남성용 루크도 함께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슬립온 스타일로 신고 벗는데 매우 편리하며, 캐주얼 복장 뿐 아니라 정장 등 다양한 스타일에 트렌디하게 매치하기 좋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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