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단신] 삼성전자, LG전자, 웅진렌탈, 캐논

[가전 단신] 삼성전자, LG전자, 웅진렌탈, 캐논

기사승인 2018-12-10 11:00:00

삼성 ‘더 프레임’, 이탈리아 우피치·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등과 협업=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콘텐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총 1000여점의 작품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신규 파트너십으로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테 파파가 소장하고 있는 대표 작품 62점이 최근 추가됐다. 삼성 더 프레임은 출시 초기 300여개 작품에서 시작해 현재 40여개국 대표 작가들과 미술관의 작품 1000여점을 확보해 명실상부 아트 콘텐츠를 담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전용 플랫폼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정액 5500원으로 전 작품을 이용하거나 개별 작품들을 별도로 구매해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

LG전자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배터리 무상보증 2년으로 늘린다= LG전자 이달부터 ▲상중심(上中心) ‘코드제로 A9’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ThinQ’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T9’ 등 ‘LG 코드제로 A.R.T’ 라인업에 탑재하는 배터리를 2년간 무상 보증한다. 이미 제품을 구입해 사용 중인 고객들도 동일한 무상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LG전자는 코드제로 시리즈의 핵심부품인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고성능 배터리’에 각각 업계 최고 수준인 10년과 2년의 무상보증을 제공하게 됐다. LG전자는 코드제로 시리즈가 고객들로부터 강력한 청소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보증까지 제공하면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로 확실히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웅진렌탈, ‘쓰리 플러스(3 Plus) 비데’ 출시= 웅진그룹 생활가전 렌탈 전문 브랜드 웅진렌탈이 비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쓰리 플러스(3 Plus)’ 비데 신제품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정 기능을 3가지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세정과 함께 ▲ 퍼짐 없는 직선 물줄기로 강력한 세정효과를 주는 ‘집중 세정’ ▲ 비데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해 수압 및 노즐위치 자동 조절, 30초 무브 세정, 1분 건조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세정’ ▲보다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세정 시간을 3분 더 늘린 ‘5분 세정’을 갖췄다. 이와 함께, 온도와 수압을 3~5단계의 LED 색상으로 나타낸 직관적인 조작부, 최소 전력을 이용해 수온과 변좌 온도를 약 32℃ 로 유지하는 원터치 절전기능, 스테인리스 노즐과 물탱크 내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자동 배수 기능 등을 적용해 편의성과 위생에도 신경 썼다. 웅진렌탈의 쓰리 플러스 비데의 월 렌탈료는 3년 약정 기준 1만9900원이며 6개월 마다 노즐팁과 필터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시불 가격은 44만9000원이다.

캐논,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 참가…‘짝꿍파파, 수고했어 오늘도’ 프로그램 지원= 디지털 이미징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아빠 육아 모임 ‘100인의 아빠단’ 8기 해단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짝꿍파파 포토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2011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 모임이다.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육아에 서툰 초보아빠를 대상으로 육아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캐논은 100인의 아빠단 8기 해단식에서 ‘포토&키즈’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과 감성 놀이를 결합한 어린이 사진 교실 프로그램’ 짝꿍파파, 수고했어 오늘도’를 운영했다. 지난 9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초보 아빠와 3세부터 7세까지 아이 연령별 발달 과정에 따라 맞춤형으로 나눈 어린이 사진교실을 진행했다. 카메라 사용법부터 사진 콜라주, 인물 촬영하기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계발할 수 있는 사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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