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겨울 힐링에 제격인 따뜻한 야외 온수풀 및 스파가 포함된 최고의 온천여행 ‘씨메르 힐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겨울 온천을 즐기면서 로맨틱 한 힐링이 함께하는 ‘씨메르 힐링(Cimer Healing)’ 패키지를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오션스파 ‘씨메르’는 프랑스어로 ‘하늘(Le Ciel)과 바다(La Mer) 사이에 있는 공간’이라는뜻을 가지며, 해운대 지역의 따뜻한 해수온천에서 몸을 담근 채 탁 트인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이 호텔의 대표적인 야외 온천을 말한다.

더욱이 같은 파라다이스 그룹의 계열사인 동북아 최초의 한국형 복합 리조트인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의 ‘스파 씨메르(Spa Cimer)’가 오픈해 더욱 화제를 나았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스파 씨메르’는 유럽의 감성과 한국 고유의 여유로운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K-STYLE 데스티네이션 스파로 매주 펼쳐지는 풀파티와 다양한 테마의 휴식 시설을 갖춘 차원 높은 힐링 공간이다.

‘씨메르 힐링 패키지’의 혜택은 여유로운 휴식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신관의 프리미엄 디럭스 혹은 신관 주니어 스위트 오션테라스 객실 1박과 신비롭고 황홀한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단장된 ‘빛의 스파 오션 스파 씨메르’를 즐길수 있다.

또 환상적인 오션뷰와 겨울에도 따뜻한 온수 스파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 풀과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시 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해피아워, 익일 프라이빗 조식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신관 라운지 올데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 국내 최대 규모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놀이활동 공간 인터파크 키즈 앤 패밀리 30% 할인권, 부산의 주요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체험 프로그램' 등 혜택을 제공해 여유 있게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씨메르 힐링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파라다이스 시티의 ‘스파 씨메르’ 2인 입장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가격은 3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