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대한외국인' 출연 소감 "폴짝폴짝 뛰고…난리도 아니었네요"

안현모, '대한외국인' 출연 소감 "폴짝폴짝 뛰고…난리도 아니었네요"

기사승인 2018-12-27 11:31:00

기자 출신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폴짝폴짝 뛰고 입도 쫙쫙 찢고 난리도 아니었네요"라며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밤 8시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이라고 덧붙였다.

또 진행을 맡은 MC 김용만에 대해 "너무나도 긴박감 넘치게 진행해 주셔서 몰입도 쭉쭉쫙쫙"이라며 "명불허전 김용만 선배님"이라고 칭찬했다.

안현모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근무하다가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했다. 2016년 퇴사 후 동시통역과 프로그램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해 큰 관심을 받았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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