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농가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셀티바가 체지방감소 기능성 유산균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의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erri BNR17)’은 기존 프로바이오틱스의 장건강 기능성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 받았다.
셀티바 다이어트 유산균은 서울대학병원, 영남대학병원 인체적용 시험 결과 체중감소, 복부 내장지방 감소, 체질량 지수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 둘레 감소 등 총 5개 지표의 유의적 감소가 확인되었다.
특히 서울대학병원에서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섭취 12주 후 허리둘레가 평균 5cm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셀티바 체지방감소 유산균주의 기전은 소장에서 단당류로 전환된 탄수화물을 다당류로 전환시켜 소화, 흡수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하여 체지방감소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12주 임상기간 동안 섭취군 대변에서 다당류(탄수화물) 함량이 대조군 대비 약 5배 증가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기전으로 셀티바 다이어트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2018년 미국의 건강기능원료 뉴트라인그리디언츠(Nutraingredients) 시상식에서 ‘올해의 체중관리 원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셀티바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은 미국의 세계적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사 ‘유에이에스 랩스(UAS Labs)’에서 독점 생산한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셀티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