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일)
김순호 구례군수, 한달여만 업무복귀

김순호 구례군수, 한달여만 업무복귀

기사승인 2019-01-07 09:50:15 업데이트 2019-01-07 09:50:23

건강 이상으로 한달여 간 정상근무를 하지 못했던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7일 업무에 복귀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김순호 군수가 7일 오전 정상 출근해 업무보고를 받는 등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군수는 건강 이상으로 순천과 서울을 오가며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군정 운영에 매진하지 못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 군수는 군정과 관련해 과중한 업무로 간 질환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형주 기자 jedirush@kukinews.com

박형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깜짝 콜업’ 김혜성, 28번째 빅리거로…애틀란타전 대수비 출전

한국을 떠나 미국 도전에 나선 김혜성(LA 다저스)이 빅리그에 입성하며 꿈을 이뤘다.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오전 8시15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서 9회말 대수비로 출전하며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뎠다.LA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 앞서 발목 부상을 당한 토미 에드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혜성을 콜업했다. 김혜성은 내·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