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국가비 "유명 유튜버인 남편 조쉬 인기? 한국에서 모두 알아봐"

'아내의 맛' 국가비 "유명 유튜버인 남편 조쉬 인기? 한국에서 모두 알아봐"

기사승인 2019-01-09 00:00:00

요리인 국가비가 한국에 올 때마다 유튜버인 남편 조쉬를 모두 알아본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출연한 조쉬와 국가비 부부. 국가비는 2014년 올리브 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출연, 준우승해 이름을 알린 요리인이다. 조쉬는 영국 출신의 유튜버다.

이날 국가비는 유명 유튜버인 조쉬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영국에서는 외딴 데에 살아서 동네 친구들이랑 사는데 한국 올 때마다 다들 알아본다”고 답했다. 이에 조쉬는 “그 정도는 아닌데”라고 웃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미국 LA에서였다고. “출장 갔다가 LA에서 만났다”며 “저는 케이터링 쪽이었고 조쉬는 MC쪽이었다”고 국가비는 만남 당시를 설명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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