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릅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의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9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의 공식 홈페이지가 지난 8일 오후 5시29분 오픈과 동시에 다운됐다"며 "접속자가 폭주해 서비가 마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그룹 출신 가수 강다니엘은 지난 2일 개인 SNS 개설 16시간 36분 만에 100만 명의 팔로워를 모아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바 있다.
박지훈의 공식 홈페이지는 현재 복구돼 정상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에는 박지훈의 프로필 사진과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영상 등이 게재돼 있다.
워너원은 지난 1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오는 24~27일 개최되는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흩어진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