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의료진∙임직원 대상 ‘따뜻한 마음 후원회’ 행사 가져

H+양지병원, 의료진∙임직원 대상 ‘따뜻한 마음 후원회’ 행사 가져

기사승인 2019-01-11 10:26:07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따뜻한 마음 후원회’가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H+양지병원이 원내 기부문화 정착과 후원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새로이 발족한 사회공헌단체다. 

후원 회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형식으로 축적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전액 저소득 환자 치료비로 사용한다.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이날 비전 ‘A Warm Heart 2022’를 선포하고 ‘인간존중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에 희망을 준다’새해 표어도 확정 발표했다.

H+양지병원‘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올 한 해 소액치료비 지원사업 외 지역 내 동명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과 현물지원,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의료지원과 배식봉사, 해외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기수 기자 elgis.le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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