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방송 단신] 야놀자, 다이아 티비

[IT·방송 단신] 야놀자, 다이아 티비

기사승인 2019-01-14 09:38:39

야놀자, ‘2018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운영 결과 공개= 야놀자가 운영하는 야놀자 평생교육원이 ‘2018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운영 결과를 공개했다.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은 호텔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을 대상으로 프런트오피스, 하우스키핑 등 호텔 주요 직무에 대한 전문 능력과 서비스 매너를 갖춘 호텔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결해주는 원스톱 취업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신중년 대상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정책사업으로, 야놀자 평생교육원은 지난해부터 네 차례에 걸쳐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위탁 받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한 수료생은 총 80명이며, 그 중 87%인 70명이 호텔 취업에 성공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5.7세다. 지난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진행된 1차와 2차 교육 과정에는 총 41명이 수료했고, 3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하반기 강원도에서 진행된 3차와 4차에서는 총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34명이 취업했다. 취업 직무로는 룸메이드가 6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호텔의 부대시설과 공용시설을 관리하는 퍼블릭, 특수 청소와 린넨 수거 업무 등을 담당하는 하우스맨, 객실 청소와 상태를 점검하는 인스펙터, 프런트 업무 등 다양한 직무로 호텔에 취업했다. 수료생 대상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교육생 80명 중 95%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취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 전문 강사진, 취업 활동에 도움, 업무 수행 적용도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김태현 야놀자 평생교육원 원장은 “나이와 단절된 경력으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직난을 겪는 호텔 업계에는 검증된 인력을 공급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발판 삼아 올해는 신중년뿐 아니라 청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지역도 전국단위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 ENM 다이아 티비, 창작자 400여 명 참석한 신년회 ‘인싸파티’ 개최=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크리에이터 대상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싸파티’라는 슬로건 아래 CJ ENM 허민회 대표, 이성학 미디어솔루션본부장, 김도한 디지털커머스본부장 등과 40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석했다. 진행은 개그맨 출신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이 맡았다.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크리에이터 교류 지원 ▲특별 강좌 개설 ▲주요 플랫폼 및 솔루션 소개와 시연 등의 내용을 포함한 신년회를 개최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구독자 100만 명을 신규 달성한 창작자들을 위한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소프 ▲테스터훈 ▲수리노을 ▲케이타이거즈 ▲도로시 ▲홍사운드 ▲나도 ▲HANA김하나 ▲에듀카토이스쿨까지 9 개 팀이 참여했다. 다이아 티비는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 9개 팀을 포함해 총 41개 팀의 밀리언 창작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김 디지털커머스본부장은 “다이아 티비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창작에만 집중하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글로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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