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인공지능 심혈관질환 예측·진단기술 개발 본격 추진

세종병원, 인공지능 심혈관질환 예측·진단기술 개발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19-01-28 17:23:19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전경.    혜원의료재단 제공

혜원의료재단(이사장 박진식)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사진)은 지난 24일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개발 전문 ㈜뷰노(대표 이예하)와 심전도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및 진단기술 공동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종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 국제의료기관평가 JCI 인증을 받은 글로벌 병원이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로 전문병원의 시스템 도입해 복합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뷰노는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개발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영상진단뿐만 아니라 생체신호에 따른 예후 분석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8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진단기기를 출시해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두 기관은 앞서 인공지능 심정지 예측 시스템과 응급환자 분류 시스템을 공동 개발, 연구결과를 각각 저명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기수 기자 elgislee@kukinews.com

이기수 기자
elgis.lee@kukinews.com
이기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