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박덕순 부시장이 12~13일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취약시설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전 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중 부시장 주재로 민간 전문가 합동 안전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해 생활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안전취약시설 4곳으로 박 부시장과 주택과장, 건축과장, 허가민원1과장, 안전정책과장, 市 안전관리자문위원(건축, 토목) 등이 참여해 안전취약시설 내 건축, 토목분야 시설물 이상 유무, 안전관리 실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 점검 및 미흡시설에 대한 방향 컨설팅을 실시한다.  

박 부시장은“이번 점검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안전관리에 힘써 주길 바라며,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