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이 정준영의 카톡방에서 불법 성관계 몰카 영상을 공유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8뉴스'는 "이종현이 단체, 개인 대화방을 통해 영상을 받아봤고, 여성 비하 발언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종현이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라고 하자 정준영은 "누구 줄까?"라 답했습니다.
이에 이종현은 "형이 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이라고 말했는데요.
보도 이후 논란을 의식한 듯 이종현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81****
너무 충격적이다 저나이때 남자들 다 저러나 궁금할 지경
db****
더러운 것들...저렇게 뒤에서 여성을 물건 취급하고
방송이나 팬 앞에서 온갖 매너 있고 멋있는 척 했다는 게 소름이다..
ca****
장자연 묻히게 하려고 이러는 거 소름끼친다. 하루씩 텀 주고 까발리는거 뭐냐??
장자연 공소시효 20일도 안 남았어요. 이런거 관심주지 말고 장자연 사건 관심 좀 가져주세요
ak****
워마드 페미 여가부는 쟤네들부터 족쳐라.
ba****
연예인만 들쑤시네...정작 중요한 건 놓치고 있고,,,
ha****
이정도면 YG랑 FNC랑 뭐 있는 듯ㅋㅋㅋ
앞서 이종현과 최종훈이 승리와 정준영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연예인과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해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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