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유명 쇼핑몰 운영자 지윤미(25)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첫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사랑을 하고 싶은 여성회원들과 남성회원들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윤미는 채지안, 황세온, 윤선영 등에 이어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직업이 배우냐고 묻는 양세찬의 말에 지윤미는 “현재 의류 사업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Comedy TV '얼짱시대 7'에 출연하며 존재를 알린 지윤미는 SNS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지하윤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은 지윤미는 2015년 tvN '두 번째 스무살', 2015년 tvN '풍선껌', 2016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