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소희가 쯔위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이경, 안소희가 출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초반부터 즐겨봤다"는 안소희는 "미카엘 셰프님 요리를 따라해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이경 역시 "왕중왕전부터 거의 봤다. 자취 14년차인데 김풍 작가님을 보면서 제 요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라며 프로그램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패널들은 데뷔 시절부터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안소희의 매력을 칭찬하며 "JYP 황금막내 계보가 있다. 원더걸스 소희부터 시작해 미쓰에이 수지, 트와이스 쯔위, ITZY(있지)의 유나"라고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의 미인들을 꼽았다. 소희는 그 가운데에서도 쯔위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프로그램에서는 안소희의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초등학교때부터 데뷔 초창기, 원더걸스 활동 시절과 영화 '부산행'출연 보도사진, 현재의 모습까지 다양하면서도 한결같은 미모에 패널들은 "사진 섞어놓으면 언제인지 모를 것 같다. 진짜 그대로다"라며 감탄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