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0일 강천원 북부기관단체협의회장 및 북부지역 주민자치위원장 등 민간단체장들과 평택시민들의 최대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부락산 야간산행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부락산 초입의 이충분수공원과 부락산 등산로 등을 함께 둘러보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운동시설 등 공원시설물 이용실태 등을 시민들과 함께 점검했다.
정 시장은 야간산행에서 일부 노후 공원시설물의 신속한 보수를 주문하면서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의견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부락산을 명실상부한 평택시 최고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