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문산(순천)주유소는 5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이용객들에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산주유소는 어린이 동반 차량 안전띠 착용과 안전운전 홍보를 위해 풍선과 미세먼지 예방 어린이 황사마스크를 나눠줬다.
또 아이들에게 장난감도 무료로 나눠져 호응을 얻었다.
문산주유소 관계자는 “고속도로 주유소가 기름만 넣고 지나치는 곳이 아니라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장소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