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주유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태운 방문차량을 중심으로 풍선과 팬시상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방향 외동주유소는 5월 연휴 때 장난감 마이크 기능도 겸하는 비눗방울 놀이 '목걸이마이크버블'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유소 관계자는 "경주 인근에 자리잡은 지리적 특성을 감안,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중 내내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울산=박동욱 기자 pdw717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