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남성 화장품 업계 씬스틸러 등극

배성우 남성 화장품 업계 씬스틸러 등극

기사승인 2019-05-14 15:18:24
<사진=젠틀피버 제공>

매 작품마다 강렬한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감초 역할을 하는 배우 배성우가 이번에는 남성 화장품 업계의 씬스틸러로 나섰다.

남성화장품 브랜드 젠틀피버는 누적 20만 개 이상 판매된 자사의 스테디셀러 제품 ‘올인원 톤업 에센스’의 모델로 배우 배성우를 기용했다고 14일 밝혔다.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의 특징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과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성우의 매력이 잘 맞는다고 설명이다.

배성우는 영화 <더 킹>과 <안시성>에서 열연을 펼쳤고, 드라마 <라이브(Live)>에서 오양촌 역할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배성우는 젠틀피버의 전속모델로서 이번 CF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CF는 총 2가지 버전이다. 첫 번째 스토리는 ‘피부 톤이 자연스럽게 환해진다면’ 생길 법한 에피소드를 배성우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통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카페, 회사, 헬스장 등 남성들의 생활 동선에서 배성우의 빛나는 얼굴을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 듯 터치하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타고난 듯 환한 피부’라는 제품의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두 번째 스토리는, 생활 속에서 자신의 피부 톤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모습을 술톤, 흙톤, 비비톤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폭음에 지친 부장님의 술톤, 야근과 잔업으로 인한 대리님의 흙톤, 꾸미긴 했으나 너무 과한 신입사원의 비비톤까지, ‘이거? 내 톤!’이라고 자신감 있게 외치는 배성우의 표정과 말투를 통해 남성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고 있다.

 

<사진=젠틀피버 제공>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올인원 톤업 에센스는 최근 미백 기능 성분인 나이아신마이드, 천연성분 버지니아풍년화추출물, 비타민C 비타펩타이드, 3중 히알루론산 등을 통해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올인원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성우가 출연하는 젠틀피버 올인원 톤업 에센스 동영상 광고는 13일부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젠틀피버는 온라인몰을 통해 ‘톤업그레이드 스페셜 SET’와 ‘썸머홀릭 스페셜 SET’ 등 최대 35% 할인 특가 이벤트와 신제품 '퓨리파잉 워터로션'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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