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뷰티풀민트라이프 2019’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
14일 남양유업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뷰티풀민트라이프에 참가해 ‘장하다 불가리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하다 불가리스 캠페인은 피크닉 컨셉의 음악축제 ‘뷰티풀민트라이프 2019’에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2030 젊은 층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총 5000여명의 고객이 불가리스 홍보부스에 방문해 ‘장하다 불가리스 퀴즈 이벤트’, ‘불가리스 많이 담기 행사’, ‘핑거스트링치즈 증정 행사’ 등의 이벤트에 참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1991년 출시 이후 28년째 국민의 장건강과 쾌변을 책임져온 ‘불가리스’ 제품을 핵심 컨셉으로 선정해 건강한 식습관과 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장하다 불가리스’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