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부모초청행사 ‘효도(孝道)만사성’을 진행했다.
20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효도만사성 행사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애써온 임직원과 자녀가 회사의 인재(人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종석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CJ프레시웨이에 대한 기업 소개 영상을 시청하며 자녀의 회사와 업무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웃음으로 하나되는 가족 ▲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특강을 통해 평상시 서로 나누지 못했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문화를 선도하는 CJ프레시웨이의 임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의 가족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제도와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